OLPC 프로젝트를 기억하십니까? One Laptop per Child를 기치로 개발도상국의 어린이들에게 저가의 노트북을 제공하자는 니콜라스 니그로폰테 교수의 제안으로 진행됐던 프로젝트입니다. $100 노트북으로도 알려졌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12 PC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습니다. 즉 만원짜리 컴퓨터인 셈이죠. 이 프로젝트의 취지도 OLPC와 같습니다. 저가의 PC를 어린이들에게 보급해 교육용으로 사용하겠다는 것입니다. MIT International Development Design Summit (IDDS) 2008에서 Derek Lomas가 최초 제안했습니다. 주로 인도, 브라질, 특히 가나의 교육용 수요에 대해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PC 구성이 $12에 가능할까요? 우선 모니터가 없습니다.  모니터는 TV를 이용가능하게한다고 합니다. 모니터를 따로 구입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인도 같은 경우는 TV 보급율이 50% 정도라고 합니다. TV computer로 구성되면서 더 많은 사람들에게 PC 보급이 가능할 것입니다.

또, 성능이 지금의 고성능 PC와는 다릅니다. 아직 정확한 성능과 플랫폼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닌텐도의 NES(Victor-70)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는 것과 애플의 Apple II를 기반으로 할 것이다라는 소문등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 성능은 8비트 PC 수준에 머무를 것입니다. 그래도 8비트 PC에서도 구현하기에 따라 충분히 교육용 소프트웨어나 게임 소프트웨어 구현이 가능하기에 만원 PC의 목적에 맞게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재까지 알려진 소식은 아래 사진의 NES 기반의 Victor 게임기를 기반으로하여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아래와 같은 게임기는 1.78-MHz 8비트 프로세서, 2k 비디오메모리, 2506x240 25색 컬러 지원이됩니다. 같은 종류의 NES 기반의 패미콤 같은 경우 1985년 최초 출시 이래 6천 2백만대가 팔렸고 여전히 잘 팔리고 있습니다.

키보드와 마우스, 게임컨트롤러와 그리고 80년대처럼 카트리지 기반의 소프트웨어를 제공할 것이라고 합니다. 아직 프로젝트는 기획단계이지만, 현재의 기술로 봐서 무리한 계획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http://design4dev.wetpaint.com/page/TV+Comp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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