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청와대 물품구입비 7개월간 14억 펑펑

청와대 대통령실이 30일 국회에 제출한 ‘2008년 월별 신규 취득한 재물현황’ 자료입니다. 이 항목을 보면 얼마나 예산이 방만하게  쓰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아래 서울 신문 자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디지털 사진기 2대에 3000만원이라면 최고급 DSLR에 렌즈도 풀세트로 다 질러버렸다는 것이군요. 기존 장비는 노후했다고 하고. 프롬프터가 1750만원이나 하는 줄 몰랐습니다. 우산꽂이 133만원에 비디오 카메라는 방송용 카메라로 샀는지 7200만원이군요. 그런데, 야외용 파라솔이 무려 500만원에 일반 파라솔도 176만원이네요. 우리같은 서민은 정말 후덜덜 합니다.

뭐 이러고 일 잘하면 아무말 안하겠습니다만, 지금 경제 상황이 불난데 불을 끄는게 아니라 기름을 더 들이붓고 있는 정책이니, 이런 것들도 고깝게 보입니다

또, 이 자료에 대해 많은 사람들은 2대에 1980만원하는 소형컴퓨터의 실체를 보고 싶어합니다. 최고급 서버급 컴퓨터도 5~600만원이면 충분하다는데, 과연 1대에 990만원하는 괴물 컴퓨터는 어떻게 생기고 어떻게 동작하는지 궁금하다고 하는군요.

노 전대통령이 5만원짜리 쿨링팬썼다고 일반인은 못쓰는 스파이용 컴퓨터 취급하던 한나라당 의원과 화면보호기 암호를 몰라 1달동안 컴퓨터 사용도 못하고는, 전 정권이 사용못하게 막아놨다던 우리나라 대통령이 생각나네요.

제가 아는 MB는 주로 노트북은 원고 받침대로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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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sss 트랙백 8 :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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